제주지역의 재선충병(내년2월 부터 입찰 예정)
  글쓴이 : 사무처     날짜 : 13-12-17 13:52     조회 : 15301    
제주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및 고사목 제거작업
-내년 2월부터 입찰공고 있을 예정.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55개 시·군·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했다. 재선충병으로 말라죽은 소나무도 2010년 13만2780그루,
2011년 47만6686그루,  2012년 50만6103그루에 이어
올해는 지난 9월까지 56만394그루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지난 10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고사목 제거 작업을 벌이며 감염 루트 차단에 나섰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제주도다.
제주는 올해 9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과 작년 태풍의 여파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이 급격히 확산됐다.
제주 지역 소나무 숲 전체 면적의 38%에 사는 22만7000여그루가
벌써 감염됐고, 내년 4월쯤에는 감염된 나무 수가 27만그루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서는 9개 기관이 참여해 1일 작업 인원 120명, 나무 굴착기 12대,
덤프트럭 8대 등을 동원했다. 지금까지 고사목 1만여그루가 제거됐고
조만간 3만3000여그루를 추가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설계를 수립해 협력 기관을 40여개로 늘려
내년 3월 말까지 고사목 20여만그루를 벌채하기로 했다.

「솔수염하늘소」가 부화하기 전인 내년 4월까지는
무조건 고사목 제거 작업이 끝나야 한다는 것이다.
죽은 나무를 베어낼 일손이 달려 포항의 해병대까지 동원됐으며
SK핀크스과 비오토피아주민회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품
1억원 상당을 제주도에 기탁했다.

협회사무국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는 긴급을 요하는 공사로서
제주도내 산림사업법인사와 산림조합 중앙회에 수의계약으로 진행하여
왔으나 내년 2월부터는 입찰공고를 하고 사업자를 선정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참고(세부사항 문의처 및 담당자)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 김홍림 064-710-6783